10일 도에 따르면 971억원을 확보해 116개 사업에 1252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전년도 대비 38% 증가한 규모다.
선정된 사업은 드론 전용 비행장 조성사업,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기술지원센터 구축 등이 대표적이다.
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투자선도지구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