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는 화재에 취약한 민간 건축물의 DB 구축(외벽마감재, 필로티 등)과 건축 행정 대민 서비스(직무 체험) 등이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DB를 구축해 소방 활동 강화 등 화재 안전성 보완에 활용하고 직무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건축 분야 전공자이며 원서 접수는 오는 16~18일이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근무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9일부터 15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