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방역담당자, 수의사회, 농·축협 관계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125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역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방역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내 구제역과 AI 청정화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구제역 및 AI 발생의 주요 원인과 문제점, 차단방역에 대한 전문가 교육이 실시됐다.
오형수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구제역과 AI가 없는 충남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