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일 작은학교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과 학습권 보장 등을 위해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벌이기로 했다.

이 사업은 읍·면 지역 6학급 이하 초등학교와 3학급 이하 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학교체육, 진로교육, 독서·인문교육, 생태교육 분야를 지원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까지 공모를 통해 첫 사업 대상 10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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