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3~4부 정미향 “남편과 취미로 시작…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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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3~4부 정미향 “남편과 취미로 시작… 우승까지”
  • 이심건 기자
  • 승인 2018년 07월 01일 19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7월 02일 월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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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대전시장기 탁구대회-입상자 소감]

“남편과 함께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싶어 탁구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행복합니다.”

제29회 대전시장기 탁구대회 여자단식 3~4부의 우승은 정미향(48·대전 서구) 씨에게 돌아갔다.

정 씨는 “남편과 취미 생활을 같이하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부부 싸움을 할 일이 없다”면서 “이번 대회에도 같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탁구 경력 7년인 그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연습에 매진했다.

정 씨는 “일주일에 2일은 개인 레슨을 받고 3일은 제일코리 동호회에 나가 개인 연습을 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결과 우승을 하게 돼 너무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정 씨는 앞으로도 건강을 유지하고 다정한 부부 생활을 위해 더욱 열심히 탁구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레슨도 더 받고 연습도 많이 해 내년에 열리는 대회에 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