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사진〉이 전국 17개 시·도 교원단체총연합회장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27일 충북교총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열린 교총연합회장 정기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김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 교원단체총연합회를 대표해 한국교총과 함께 교권확립, 교원의 지위 향상과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며 “학교현장의 변화 그리고 미래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질적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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