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안전 위해 요소를 개선해 노인, 어린이, 여성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도마1동은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고, 방범시설이 부족해 범죄에 취약한 지역이다.
또 어린이 안전을 위한 통학로 주변 보행 안전시설도 필요한 상황이다.
구는 화재 예방, 교통사고, 범죄예방, 생활 안전 등 4개 분야 총 21개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밝고 안전한 골목 문화 만들기 △안전문화센터 조성 △용화어린이공원 안전환경조성 △급경사로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범죄예방시설 설치 등이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