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 - 구항면 화산영농회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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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내 기관과 농촌지역 마을이 자매결연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어 농촌지역의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홍성세무서는 21일 농협 홍성군지부와 구항농협의 후원을 받아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 화산영농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윤시혁 홍성세무서장과 방승문 화산영농회장은 결연서를 상호 교환하고, 지역상품 팔아주기 및 일손돕기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임승한 농협 홍성군지부장은 "농촌사랑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도시지역 기업체와 농촌간의 자매결연은 물론 군내 기관과 마을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77개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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