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52·사진) 한국은행 국제국 부국장이 대전충남본부장에 선임됐다. 한국은행은 국·실장 인사를 단행, 신임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에 오영주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오 본부장은 대전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국제국과 외자운용원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미시간대에서 법학석사를, 워싱턴대에서 법학박사와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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