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뿌리축제 마스코트인 효도령·효낭자와 사진을 찍고 부스에서 축제의 역사와 내용을 담은 홍보 전단을 나누며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

대전 최우수축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올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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