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8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 등 700여곳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5년마다 실시하며 공공·공중시설, 공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지 여부를 파악한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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