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충청 광역단체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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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들은 지난 4년간 인기에 영합한 공약과 정책이 얼마나 많은 폐해를 낳는지 모두 지켜보셨습니다. 최근 민주당 후보들은 본인 능력과 도덕성에 상관없이 대통령 인기에 편승해 당선되려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허위장애등록 등 각종 의혹에 쌓여서 비리 문제를 의혹 받고 있는 후보는 옳지 않습니다.

문제는 ‘경제’입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저심도 지하철의 도시철도2호선 DTX, 과감한 규제개혁의 둔산르네상스와 유성뉴딜프로젝트 등 지방을 위한 투표만이 우리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오직 대전과 대전시민 여러분만 보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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