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창간 28주년 축하메시지]

패럴림픽 사상 첫 金 주인공 '공주의 아들' 신의현이 충청투데이 28주년 창간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신 선수는 “충청투데이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앞으로도 충청인의 힘이 되고 특히, 공주분들게 좋은 소식 전해주는 언론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신 선수는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핸드사이클 종목 도전을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으며, 5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전국어울림사이클 대회 핸드사이클 부문에 출전하기도 했다.

신 선수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고 또한 장애인 체육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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