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창간 28주년 축하메시지]

충청투데이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충청투데이는 20대의 젊은 열정을 지나 30대의 완숙함을 지닌 언론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경제계 구성원으로서 충청투데이가 가는 길이 올 곧고 바른 길로 가기를 기원합니다. 사회 곳곳을 비추며 밝은 곳은 더욱 밝히고, 어두운 곳은 양지로 이끄는 언론의 역할에 힘을 쏟아주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전문건설업계를 비롯해 경제계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시장은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는 살아나야 합니다. 경제계 모두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기운을 주고, 사기를 올려주는 역할을 충청투데이가 맡아 해주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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