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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에 충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충주시와 경북 칠곡군, 제주 서귀포시 등이 선정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은 축사 냄새 민원 쇄도 지역을 하나의 광역(시·군, 읍·면)단위로 묶어 악취저감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충주시는 지역 양돈농가 16호를 하나로 묶어 사업비 66억원을 신청했다. 공모 선정으로 충주 지역 축사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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