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24일 중부권 성장 거점 도시 조성을 위해 각 지역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도시개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추진 할 공약은 △성석지구 미래형 미니 신도시 조성 △이월 스마트테크 시티 개발사업 △금곡지구 군유지 개발계획 수립 △남부 초평 도시개발사업 △구암저수지 주변 도시개발 검토 등으로 현 시행중인 시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 후보는 진천읍 성석리 일원 약37만㎡의 부지에 아파트 2750세대 건립, 수용인구 약 6300명 규모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명품디자인과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미래형 미니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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