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덕구는 23일 신탄진네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매월 22일을 교통문화의 날로 정하고 신탄진네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대덕모범운전자지회, 녹색어머니대덕구지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덕지회, 보행지킴이와 대덕경찰서, 구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하기, 생애주기별 실천약속, 교통문화 먼저가슈,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승용차요일제 참여, 불법 주정차 단속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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