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20분 49초 충북 영동군 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7.70도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충북소방본부에도 지진에 따른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