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49종 현지 홍보

▲ [ 미국 간 '충남 우수 농·특산물']미국을 순방 중인 심대평 충남지사는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 소재한 `한국마켓’에서 열린 '충남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판매전은 14일까지 열려 충남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게 된다.
충남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 위치한 '한국마켓'에서 충남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을 갖는다.

심대평 충남지사의 미국 순방에 맞춰 열리는 이번 판매전에는 젓갈류, 한과류, 건채류, 가공식품 등 49종의 충남지역 농·특산품이 현지 교민들에게 선보인다.

도는 지난 2001년 이후 미국 뉴욕·LA·샌프란시스코·뉴저지 등지에서 7차례에 걸쳐 농·특산물 판매전을 개최해 13억 7700만원의 판매실적과 함께 148억 3700만원에 달하는 계약·상담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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