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공주대, 한밭대 등 국립대학의 등록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각 대학에 따르면 충남대는 합격자 4720명 중 3978명이 등록, 평균 84.3%의 등록ㅂ률을 보여 지난해 82.3%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며, 한밭대도 합격자 2043명의 63.6%(1332명)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 61.8%보다 1.8%포인트 올랐다.

공주대도 지난해 69%에서 3.5%포인트 상승한 72.5%(3049명 중 2212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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