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분기별 선정 … 교통사고 예방 앞장

▲ 신병철氏
보은경찰서가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분기별로 모범 경찰관을 선발하는 연송 봉사 경찰관에 신병철(40·마로지구대) 경장이 제3회 수상자로 결정됐다.

12일 보은서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동안 군내 교통사고 예방 및 모든 범죄사범 단속 등에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지역 치안질서 유지 및 주민 생명보호에 공헌한 신 경장을 '제3회 연송 봉사 경찰관'으로 선발했다.

신 경장은 112순찰 활동 강화로 각종 도난사고 예방 등 주민 안전에 기여해 왔으며,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은서는 이번 '연송 봉사 경찰관' 수상자 선정에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최종 후보자 3명에 대한 공적사항을 보은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전 직원의 공정한 투표로 대상자를 선발했다.

신 경장은 보은서장 표창과 함께 2박3일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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