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이하 대전상의)는 12일 유성호텔에서 ‘제204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 박희원 대전상장법인협의회 회장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의 기업인 3분 스피치 코너에서는 나노·마이크로 구조물 및 미세유로채널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진단과 체외진단 분야 전문기업 ㈜네오나노텍과 IT인프라 컨설팅 및 보안 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엔터정보기술이 소개됐다.

이어 건강박사로 알려진 이계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태초의 먹거리, 기본이 회복돼야 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