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올해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기반 창업 촉진’ 사업에 168억원을 투입해 1350건의 특허 기반 창업아이템 도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원대상별로 IP창업Zone, IP디딤돌 프로그램, IP나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특허출원 지원뿐만 아니라 특허·브랜드·디자인 등을 창업에 활용하는 IP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도출된 우수 창업아이템이 국가, 지자체 등의 창업자금 지원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IP를 활용하는 사업계획서 수립 지원 등 후속연계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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