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10일 상의회관 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입기업 무역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원산지 사후검증대응 교육 및 무역구제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영웅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한-미, 아세안, EU 등의 FTA원산지 검증사례 및 대응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위민이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이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반덤핑 조사사례, 무역구제 신청방법 등 활용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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