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단계별 멘토링 프로그램인 ‘선배와 함께하는 DST Nursing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1단계 신입생을 위한 ‘선배와 함께하는 즐거운 대학생활 및 학과 적응 향상 멘토링’, 2단계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을 위한 선배와 함께하는 임상실습 멘토링’, 3단계 취업을 준비하는 3학년을 위한 ‘선배와 함께하는 맞춤형 성공취업 go! go! 멘토링’, 4단계 졸업한 선배와 함께하는 ‘선배와 함께하는 간호사직무이해 세미나’ 그리고 5단계 재학생이 멘토가 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DST Nursing 재능 나눔’ 까지 총 다섯 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해영 학생(간호학과 학회장)은 “간호학과 전체 재학생 1280명 전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신입생이 간호학과에 입학한 순간부터 졸업할 때까지 진로 및 취업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