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은 2일 행복드림 친절직원과 교육활동 유공 공무직원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1분기 행복드림 친절직원으로 중등교육지원과 권미선 행정실무사와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 박찬순 주무관을 선정했다. 권 실무사는 겸손한 태도, 친절한 민원 응대, 함께 일하면 즐거운 동료 등의 평가를 받았다. 박 주무관은 밝은 성격, 믿음직한 업무 처리 등으로 화목한 직장 분위기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주교육지원청은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을 주는 행복드림 친절직원을 매 분기 2명씩 선정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활동 유공자를 발표했다. 교육활동 유공자는 김경란(사직초)·김향미(용담초) 교무실무사, 정수연(원평초)·이미영(주중초) 행정실무사, 홍순영(창리초) 배움터지킴이 등 5명이다. 이들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업무 효율화에 노력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청주 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