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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틸컷
마블의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오는 25일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하는 주역 4명이 한국을 찾는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4명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12일 내한 한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두고 새롭게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 팀이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에 내한하는 네명의 배우는 영화에서 각각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로키(톰 히들스턴),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역을 맡아 활약한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전 세계 최초 동시 개봉으로 알려졌으며 영화를 앞두고 한국을 내한해 국내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맨티스 역의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도 국내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25일 개봉하며 그동안 보여왔던 화려한 액션의 히어로들이 총 출동하는 만큼 압도적 흥행을 거둘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는 국내에 내한하는 4명의 배우들 외에도 강력한 적 타노스 역에 조슈 브롤린이 출연하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안소니 마키, 폴 러드, 기네스 펠트로, 폴 베타니, 돈 치들, 채드윅 보스만, 크리스 프랫 등 어번져스 팀은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히어로들도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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