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부경찰서는 6일 애인의 선배를 성폭행한 김모(25·청주 흥덕구 복대동)씨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경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식당에서 애인 오모(22·여)씨와 오씨의 선배 장모(23·여)씨와 술을 마시던 중 장씨가 화장실에 가자 뒤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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