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대전 신도심 지역과 비교해 교육 여건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돌파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의 대학 입시와 관련 있는 국어·영어·수학 중심으로 특화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박 청장은 이날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건립은 대덕구 교육의 질을 높이고, 더 이상 교육문제로 젊은층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찾게 하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함에 있다"고 강조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