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육감은 2014년 7월 대전시교육감에 취임 후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교육비전을 갖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교육지표로 설정했다.
세계화와 지식정보사회에 걸맞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항상 소통하며 협력했고,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는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은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며 행복을 느끼는 세계 인재로 자라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