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05년 역점 시책인 'Clean 천안'의 성공적 추진과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60명의 홍보 모니터 요원을 위촉했다.

각 읍·면·동 거주민 중 지역 사업에 관심이 많은 남자 32명과 여자 28명으로 구성된 홍보 모니터 요원들은 앞으로 'Clean 천안'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시키는 한편, 문제점을 찾아내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