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장으로 임기를 수행하면서 모두가 화합해 신바람 나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겠다”며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문화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 5대 공동체운동을 비롯한 시정 협력사업과 새마을운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 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59년생으로 그동안 궁전예식장을 운영했으며, 현재 환상의바다리조트 대표이사와 대천명품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