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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2)은 22일 공공주택해피랜드화재피해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윤선이)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대전 서구 괴정동 공공주택 해피랜드에서 발생한 화재피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의 대책마련 활동을 지원했으며 향후 대책마련 및 제도개선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대표들이 의원실을 방문해 직접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의원은 대전시와 LH 본사는 물론 지역본부와 대전도시공사 등 관련기관과 전문가, 피해 임차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실태파악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의회 5분 발언과 상임위, 예결위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안한 바 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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