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웨딩·혼수시장을 겨냥해 최고급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고품격 웨딩을 위한 ‘더 로얄(The Royal)’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데일리한 제품으로 한식과 양식 구별 없이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청아한 느낌의 백색과 민트컬러의 조합으로 단순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았다.

더 로얄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위빙(WEAVING)’은 세로실과 가로실이 엮인 모양을 모던한 패턴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