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옥천군수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로부터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를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감사패를 받았다. 옥천군 제공

김영만 옥천군수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로부터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를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감사패를 받았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희모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장을 대신해 송진원 부회장과 충북도지부 및 옥천군지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옥천군은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해 오던 명예수당을 지난해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유족인 배우자에게 주는 보훈수당도 신설해 복지향상 차원에서 월 5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참전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30만원의 위로금도 지급하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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