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서다운 국장의 6·13 지방선거 도전으로 공석이 될 공보·여성국장에 이경(38) 씨가 신임 국장으로 임명됐다.

이 신임국장은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그동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주로 출입했으며,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비롯해 대전시당 공보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서 국장은 오는 6월 서구의회 의원 출마를 준비 중으로 조만간 퇴사할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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