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금산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4대 연구소장으로 차선우 농학박사가 12일 자로 공식 취임했다.

 차 연구소장은 1994년 충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1986년 농촌진흥청의 농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진흥청 인삼약초과장, 인삼과장, 인삼약초가공팀 과장, 약용작물과 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금산군과 인연이 닿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금산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몸을 담았고, 2011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금산=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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