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 제21대 회장에 박지환 씨〈사진〉가 취임했다.

연합회는 지난 9일 충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3층 농우관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 회장 외 수석부회장 박영하(보은군), 정책부회장 유영돈(증평군), 사업부회장 배이식(영동군), 감사 태봉기(옥천군)씨 등도 선출됐다.

박 회장은 1986년 1월 농촌지도자회에 가입해 1995년부터 오창읍 총무 6년, 오창읍 부회장 6년, 오창읍 회장 5년 2개월, 농촌지도자청원군연합회장을 2년 5개월간 역임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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