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2018년도 아산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1년 1월 정기총회까지 3년간 아산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갈 제12대 회장으로 최동석(53·사진) 씨를 선출했다.

아산시새마을회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회장 입후보 등록을 실시해 최동석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장이 단독 출마해 대의원 52명중 44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아산시새마을회 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최동석 회장은 "지난 6년간 전임 신현길 회장님께서 하셨던 일을 이어받아 충남에서 제일가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협의회 부녀회 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와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석 회장은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장을 6년간 역임했으며,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회장 6년,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 부회장으로 3년간 활동했으며, 2011년 충청남도 도지사표창, 2012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사회봉사대상 수상, 2014년에는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훈한바 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와 반찬나누기, 김장나누기를 비롯해 아산시 각종행사마다 자원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