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주화 부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구기희 보건소장으로부터 관내 의료기관 안전 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박 부위원장은 “관내 의료기관에도 밀양 세종병원과 같은 화재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안전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정수 의원은 의료기관의 비상용 발전기 가동 여부 및 부족 의료 인력 점검을 요청했다.
김연수 의원은 의료인력 점검 및 소방기관으로부터 의료기관 소방점검 결과를 받아 부실한 의료기관이 있는지 살펴볼 것을 보건소에 제안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