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에 참여한 윤 위원은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각종 생필품 및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이번 기부를 통해 겨울한파로 몸이 한껏 움츠려진 이때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강신탁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기부를 통해 그들의 자립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