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찬인(59·사진) 전 충북도의회 사무처장이 푸른솔문인협회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푸른솔문인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신 회장은 "푸른솔문인협회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발전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한 문학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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