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에 특성화된 다양한 자유학기제 활동을 통해 대학 및 중·고등학교의 교육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 고 씨는 충청지역 중·고등학교에서 7년간 교사를 역임하고 지난해 4월부터 코리아텍 입학사정관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중·고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학교 교육역량 발전 프로그램 제공 △정보 소외지역 학교 대상 공학프로그램 제공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