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문 자료는 직지홍보대사인 구은희 미국직지홍보대사의 자문을 받아 현지인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문 홍보리플릿은 각국의 직지홍보대사들에게 발송돼 현지 관계기관 및 주민이 활용한다. 또 3월부터 시작되는 직지 국내순회전시회 지역축제장에도 비치해 관람객들에게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직지 세계화를 위해 올해도 국내전시 및 해외특별전시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제작된 리플릿을 적극 활용해 직지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