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자치분권협의회 초대 위원장에 건국대학교(글로컬) 공공인재대학 행정학전공 소순창〈사진〉 교수가 선출됐다.

23일 첫 회의를 연 증평군자치분권협의회는 소순창 교수를 의장에, 이종일 증평발전포럼 회장을 부의장에 선출했다.

이날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소순창 교수는 도쿄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수료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실무위원, 경실련 지방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학계 권위자이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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