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와 주간지를 포함해 지난해(55개사) 보다 13곳이 늘었다. 이번 선정으로 충청투데이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우선 지발위 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자 신청에는 전국 일간지 34개사와 주간지 67개사 등 모두 101개사가 신청했다. 지발위는 신청사를 대상으로 △1년 이상 정상 발행 △전체 지면 대비 광고 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등 20여개 항목을 한 달가량 현장실사와 심사 등을 병행해 종합 평가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