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通]
여성계·장애계 신년회 참석 “편견의 벽 허무는데 소임”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새해 대전에 머물며 여성계와 장애계 등의 지역 신년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만나 현안에 귀 기울이면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여성협의회회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11일에는 장애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장애인의 권익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며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편견의 벽을 허무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16일에도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동구여성자율방범연합대 신년회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목 기자 sm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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