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노는 땅을 활용해 마을 공용주차장을 만들어 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는 올해 1월부터 토지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노는 땅(공한지)을 공용주차장으로 조성, 총 6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래동 1곳(14면), 중리동 1곳(7면), 송촌동 1곳(6면), 신탄진동 1곳(14면), 덕암동 1곳(22면) 등이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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