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18년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임 학예사는 2007년부터 정림사지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박물관의 상설전시와 백제역사유적지구사진전, 백제 사비성의 부활전 등의 기획전시를 개최했으며, 부여문화재 관련서적 및 자료발간사업을 통한 문화 유산 기록화 작업으로 학술 연구 사업을 수행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