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정림사지박물관 임승덕 학예사가 '2017년 박물관 미술관 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부여군 제공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 정림사지박물관 임승덕 학예사가 '2017년 박물관 미술관 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지난 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18년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임 학예사는 2007년부터 정림사지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박물관의 상설전시와 백제역사유적지구사진전, 백제 사비성의 부활전 등의 기획전시를 개최했으며, 부여문화재 관련서적 및 자료발간사업을 통한 문화 유산 기록화 작업으로 학술 연구 사업을 수행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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