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옥천·영동지사가 DDA 및 쌀 협상 등에 대비해 40억 3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영농 규모화 및 과원 규모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옥천·영동지사에 따르면 우리 쌀 농업 체질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영농규모 적정화 촉진을 위한 영농규모화 사업은 지난해 사업비 28억 6200만원보다 11억 7100만원이 많은 40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지매매에 18억 6200만원을 투자한 것을 비롯, 농지임대차 12억 3500만원, 경영이양직불 1억 8400만원, 과원규모화사업으로 7억 5200만원을 투입하는 등 현재 72%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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